멸종위기 2급 ‘물고사리’ 울산서 첫 발견
입력 2021.11.10 (09:56)
수정 2021.1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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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물고사리'가 동해안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야생화 전문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북구 천곡동의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고사리 서식은 해당 지역이 친환경 농법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며 "보존관리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야생화 전문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북구 천곡동의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고사리 서식은 해당 지역이 친환경 농법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며 "보존관리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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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2급 ‘물고사리’ 울산서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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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09:56:04
- 수정2021-11-10 10:18:48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물고사리'가 동해안에서는 울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야생화 전문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북구 천곡동의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고사리 서식은 해당 지역이 친환경 농법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며 "보존관리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야생화 전문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북구 천곡동의 논에서 물고사리 5개체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물고사리 서식은 해당 지역이 친환경 농법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며 "보존관리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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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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