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내장산 단풍나무 천연기념물 지정…보존 방안 강구
입력 2021.11.10 (09:57)
수정 2021.11.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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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는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된 내장산 단풍나무입니다.
나이는 2백9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16.87미터, 밑동둘레 1.13미터에 이르러 자연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지난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정읍시는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단풍나무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양호/정읍시 산림녹지과장 : "단풍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4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에 객실 2개 동, 8개 실이 마련됐습니다.
완주군은 앞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맞춰 객실을 개방해나갈 계획입니다.
[오찬솔/완주군 산림녹지과 휴양림레저팀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자연휴양림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제시는 다자녀 가정 우대 카드인 '다둥-e 인증카드 모바일 앱'을 보급합니다.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가정이 이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무상 지급과 상수도 요금 감면, 할인 가맹점 이용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정읍시가 내장산 단풍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는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된 내장산 단풍나무입니다.
나이는 2백9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16.87미터, 밑동둘레 1.13미터에 이르러 자연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지난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정읍시는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단풍나무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양호/정읍시 산림녹지과장 : "단풍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4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에 객실 2개 동, 8개 실이 마련됐습니다.
완주군은 앞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맞춰 객실을 개방해나갈 계획입니다.
[오찬솔/완주군 산림녹지과 휴양림레저팀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자연휴양림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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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0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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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내장산 단풍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는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된 내장산 단풍나무입니다.
나이는 2백9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16.87미터, 밑동둘레 1.13미터에 이르러 자연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지난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정읍시는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단풍나무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양호/정읍시 산림녹지과장 : "단풍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이곳은 14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에 객실 2개 동, 8개 실이 마련됐습니다.
완주군은 앞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맞춰 객실을 개방해나갈 계획입니다.
[오찬솔/완주군 산림녹지과 휴양림레저팀 :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자연휴양림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제시는 다자녀 가정 우대 카드인 '다둥-e 인증카드 모바일 앱'을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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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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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는 가족휴양관이 새로 지어졌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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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된 내장산 단풍나무입니다.
나이는 2백90년으로 추정되고 높이 16.87미터, 밑동둘레 1.13미터에 이르러 자연 경관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지난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정읍시는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단풍나무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양호/정읍시 산림녹지과장 : "단풍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는 등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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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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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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