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내년 ‘생활임금’ 시급 10,700원…3% 올라

입력 2021.11.10 (10:17) 수정 2021.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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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최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3.08% 오른 만7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9천160원보다 천540원 더 많은 수준입니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경상남도 본청과 직속 기관, 출장소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 노동자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 등 57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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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내년 ‘생활임금’ 시급 10,700원…3% 올라
    • 입력 2021-11-10 10:17:09
    • 수정2021-11-10 10:47:55
    930뉴스(창원)
경상남도가 최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3.08% 오른 만7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9천160원보다 천540원 더 많은 수준입니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경상남도 본청과 직속 기관, 출장소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 노동자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 등 57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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