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서 31명 코로나19 확진…병상 가동률 48%

입력 2021.11.10 (10:23) 수정 2021.1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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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더 나왔습니다.

제천에서는 가족 간 접촉 등으로 5명이 확진됐고, 시멘트 업체 연쇄 감염 여파가 겹치면서 모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에서 7명, 청주 5명, 진천 4명 등 확진자가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8,25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0일) 0시 기준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8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4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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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충북서 31명 코로나19 확진…병상 가동률 48%
    • 입력 2021-11-10 10:23:48
    • 수정2021-11-10 10:47:08
    930뉴스(청주)
어제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더 나왔습니다.

제천에서는 가족 간 접촉 등으로 5명이 확진됐고, 시멘트 업체 연쇄 감염 여파가 겹치면서 모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에서 7명, 청주 5명, 진천 4명 등 확진자가 추가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8,25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0일) 0시 기준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8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4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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