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유치원 교육사 16일~17일 파업”
입력 2021.11.10 (10:34)
수정 2021.11.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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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어제(9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내 유치원방과후 교육사들이 이달 16일과 17일 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북도의 유치원 교육사들이 유독 낮은 임금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 내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유치원 교육사 150여 명입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도내 유치원 70여 곳에서 돌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노총은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북도의 유치원 교육사들이 유독 낮은 임금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 내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유치원 교육사 150여 명입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도내 유치원 70여 곳에서 돌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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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유치원 교육사 16일~17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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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10:34:23
- 수정2021-11-10 10:43:04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어제(9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내 유치원방과후 교육사들이 이달 16일과 17일 파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북도의 유치원 교육사들이 유독 낮은 임금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 내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유치원 교육사 150여 명입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도내 유치원 70여 곳에서 돌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노총은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북도의 유치원 교육사들이 유독 낮은 임금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 내 파업 참가 예상 인원은 유치원 교육사 150여 명입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도내 유치원 70여 곳에서 돌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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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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