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59명 신규확진…치료 중 2명 사망
입력 2021.11.10 (10:45)
수정 2021.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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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과 8일 각각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어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11명이 추가로 감염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남동구 문화시설과 강화군 모 요양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11명씩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각각 14명과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평구에 있는 중학교·유치원·어학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41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5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792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37만 2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25만 2천68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5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628개 중 416개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6일과 8일 각각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어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11명이 추가로 감염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남동구 문화시설과 강화군 모 요양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11명씩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각각 14명과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평구에 있는 중학교·유치원·어학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41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5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792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37만 2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25만 2천68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5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628개 중 416개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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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159명 신규확진…치료 중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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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10:45:25
- 수정2021-11-10 10:53:20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과 8일 각각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어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11명이 추가로 감염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남동구 문화시설과 강화군 모 요양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11명씩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각각 14명과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평구에 있는 중학교·유치원·어학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41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5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792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37만 2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25만 2천68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5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628개 중 416개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6일과 8일 각각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이 어제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7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11명이 추가로 감염돼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남동구 문화시설과 강화군 모 요양복지센터에서도 확진자가 11명씩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각각 14명과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평구에 있는 중학교·유치원·어학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각각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41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 중 6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습니다.
나머지 53명의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792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37만 2천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25만 2천686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개 중 5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628개 중 416개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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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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