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1.10 (19:00) 수정 2021.11.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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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 ‘숨통’…석 달 분량 확보 가능

중국 세관에 묶인 요소 1만 8천여 톤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긴급대책 물량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석 달 가량은 대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460명 ‘최고치’…“개인 방역 수칙 지켜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열흘째인 오늘, 위중증 환자가 4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미진하면 특검”…윤석열 광주행 “사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에 미진한 점이 남는다면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재소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를 다시 소환했습니다. 8시간 넘게 조사했는데, 공수처는 대검 감찰부 압수수색 자료와 김웅 의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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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0 19:00:07
    • 수정2021-11-10 19:06:42
    뉴스 7
요소수 대란 ‘숨통’…석 달 분량 확보 가능

중국 세관에 묶인 요소 1만 8천여 톤이 곧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긴급대책 물량까지 포함하면 앞으로 석 달 가량은 대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460명 ‘최고치’…“개인 방역 수칙 지켜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열흘째인 오늘, 위중증 환자가 4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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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에 미진한 점이 남는다면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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