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용차 노사정, 정부에 ‘산업 활성화·고용안정’ 촉구
입력 2021.11.10 (19:21)
수정 2021.11.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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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용차산업 노사정협의회는 오늘(10일) 4차 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노사정은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와 산업 전환으로 전북 제조업의 20%를 책임지는 상용차 산업이 어려워진다면 실업자가 느는 등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기간산업인 상용차 산업이 위기임을 인식하고, 활성화 대책과 실효성 있는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상용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교육, 기후위기 대응과 동반성장 등에도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노사정은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와 산업 전환으로 전북 제조업의 20%를 책임지는 상용차 산업이 어려워진다면 실업자가 느는 등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기간산업인 상용차 산업이 위기임을 인식하고, 활성화 대책과 실효성 있는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상용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교육, 기후위기 대응과 동반성장 등에도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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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상용차 노사정, 정부에 ‘산업 활성화·고용안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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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19:21:36
- 수정2021-11-10 20:03:43
전북 상용차산업 노사정협의회는 오늘(10일) 4차 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을 요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노사정은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와 산업 전환으로 전북 제조업의 20%를 책임지는 상용차 산업이 어려워진다면 실업자가 느는 등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기간산업인 상용차 산업이 위기임을 인식하고, 활성화 대책과 실효성 있는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상용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교육, 기후위기 대응과 동반성장 등에도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노사정은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와 산업 전환으로 전북 제조업의 20%를 책임지는 상용차 산업이 어려워진다면 실업자가 느는 등 지역 경제는 침체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기간산업인 상용차 산업이 위기임을 인식하고, 활성화 대책과 실효성 있는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사정은 또 상용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 교육, 기후위기 대응과 동반성장 등에도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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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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