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종교시설·목욕탕 관련 집단감염…김장 모임서도 감염
입력 2021.11.10 (21:43)
수정 2021.11.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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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0만 3천여 명으로 도민 78.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9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신도 등 여섯 명이 추가 감염됐고, 고창에서는 목욕탕 이용자 네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남원 김장 모임에 참여한 군산과 남원에 사는 가족 세 명도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9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신도 등 여섯 명이 추가 감염됐고, 고창에서는 목욕탕 이용자 네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남원 김장 모임에 참여한 군산과 남원에 사는 가족 세 명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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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종교시설·목욕탕 관련 집단감염…김장 모임서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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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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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140만 3천여 명으로 도민 78.2%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9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신도 등 여섯 명이 추가 감염됐고, 고창에서는 목욕탕 이용자 네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남원 김장 모임에 참여한 군산과 남원에 사는 가족 세 명도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9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한 종교시설과 관련해 신도 등 여섯 명이 추가 감염됐고, 고창에서는 목욕탕 이용자 네 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5일과 6일, 남원 김장 모임에 참여한 군산과 남원에 사는 가족 세 명도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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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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