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4명 신규 확진…‘특별활동 수업’ 관련 감염 확산
입력 2021.11.10 (21:49)
수정 2021.11.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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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모두 7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특히 어제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202명을 조사한 결과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와 연제구 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202명을 조사한 결과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와 연제구 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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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74명 신규 확진…‘특별활동 수업’ 관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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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0 21:49:34
- 수정2021-11-10 21:57:42
오늘 0시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모두 7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특히 어제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202명을 조사한 결과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와 연제구 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집단감염이 확인된 특별활동 수업과 관련해 서구 예능센터와 초등학교 등에서 202명을 조사한 결과 수강생 14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산시는 초등학교 3곳, 유치원 4곳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와 연제구 목욕탕과 관련해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의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2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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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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