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강타에 상대 얼굴 수난 ‘현대건설 7연승’ 독주

입력 2021.11.10 (21:57) 수정 2021.11.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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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도 이겨 7연승, 무패 행진을 질주했습니다.

컨디션을 회복한 야스민의 위력적인 강타에 GS칼텍스 선수들 얼굴이 남아나질 않았네요.

공격 종합 1위인 무서운 외국인 모마가 버틴 GS칼텍스.

현대건설 김다인의 눈을 맞춘 모마의 백어택.

그러나 현대건설 야스민은 이보다 더 위력적이었습니다.

이런 공격이 가능할까 싶은 코트 구석에 정확히 꽂힌 스파이크.

얼마나 힘이 넘치는지 야스민의 공격을 디그 하려던 상대 선수 그만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야스민 공격에 블로커들 얼굴을 맞는 등 GS칼텍스 선수들 오늘 고생이 여간 아닌데요,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22득점.

3대 0 완승의 마침표도 야스민이 서브로 해결하면서 현대건설 7연승, 무패 행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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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1-10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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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라운드 전승에 이어 2라운드 첫 경기도 이겨 7연승, 무패 행진을 질주했습니다.

컨디션을 회복한 야스민의 위력적인 강타에 GS칼텍스 선수들 얼굴이 남아나질 않았네요.

공격 종합 1위인 무서운 외국인 모마가 버틴 GS칼텍스.

현대건설 김다인의 눈을 맞춘 모마의 백어택.

그러나 현대건설 야스민은 이보다 더 위력적이었습니다.

이런 공격이 가능할까 싶은 코트 구석에 정확히 꽂힌 스파이크.

얼마나 힘이 넘치는지 야스민의 공격을 디그 하려던 상대 선수 그만 벌러덩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야스민 공격에 블로커들 얼굴을 맞는 등 GS칼텍스 선수들 오늘 고생이 여간 아닌데요,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22득점.

3대 0 완승의 마침표도 야스민이 서브로 해결하면서 현대건설 7연승, 무패 행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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