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파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정부가 행정명령까지 내려 병상 확보에 나서고 있죠.

중환자 병상 한 개가 늘면 간호사 1.8명이 더 필요하다는데, 병상만 동원하고 인력을 확충하지 않는 건 일상적인 진료체계가 아니라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中, 요소 18,700톤 수출 진행”…품귀 해소되나?

국내 기업이 중국측과 계약한 요소 만 8천 7백 톤이 국내로 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품귀 사태 해결할 수 있을지 짚어 봅니다.

李, 특검 조건부 수용…尹, 광주 찾아 사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주를 찾아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간병 살인’ 논란 20대, 항소심도 징역 4년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