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입력 2021.11.11 (07:41)
수정 2021.11.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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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첨단3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광주도시공사가 3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이유로, 대행 건설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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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3지구 사업, 30억 절감 위해 대행업체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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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1 07:41:44
- 수정2021-11-11 08:22:49
광주 첨단3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광주도시공사가 30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이유로, 대행 건설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첨단3지구 개발을 할 수 있는데도 30억 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행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천 570억원의 수익이 민간업체에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천 570억 원은 대행개발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시행자인 도시공사의 수익으로 민간업체가 가져가는 게 아니며, 대행개발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은 30억원이 아닌 3백억원 가량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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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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