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故 최숙현 가혹행위 철인 3종팀 감독 징역 7년 확정
입력 2021.11.11 (12:14)
수정 2021.11.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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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감독과 선수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상습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감독에게 징역 7년, 주장인 장 모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우월한 지위에 있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후, 이들이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최 선수는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상습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감독에게 징역 7년, 주장인 장 모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우월한 지위에 있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후, 이들이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최 선수는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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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故 최숙현 가혹행위 철인 3종팀 감독 징역 7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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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1 12:14:29
- 수정2021-11-11 12:20:00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감독과 선수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상습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감독에게 징역 7년, 주장인 장 모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우월한 지위에 있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후, 이들이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최 선수는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 상습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감독에게 징역 7년, 주장인 장 모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은 우월한 지위에 있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를 했다고 지적한 후, 이들이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최 선수는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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