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늘 21명 추가 확진…10명은 요양병원·사우나 관련

입력 2021.11.11 (19:08) 수정 2021.11.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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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된 요양병원과 목욕탕 사우나를 매개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4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요양병원 관련, 또 다른 5명은 서귀포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9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백신 접종 완료자는 50만 7천여 명으로 75%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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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오늘 21명 추가 확진…10명은 요양병원·사우나 관련
    • 입력 2021-11-11 19:08:01
    • 수정2021-11-11 19:21:44
    뉴스7(제주)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집단감염 고리로 지목된 요양병원과 목욕탕 사우나를 매개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천24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요양병원 관련, 또 다른 5명은 서귀포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53만 9천여 명으로 전체 도민의 79.9%, 백신 접종 완료자는 50만 7천여 명으로 75%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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