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50억 논란’ 곽상도 사직안 국회 가결

입력 2021.11.11 (19:22) 수정 2021.11.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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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곽상도 의원 사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지난달 2일에는 국회의원으로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렵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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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대유 50억 논란’ 곽상도 사직안 국회 가결
    • 입력 2021-11-11 19:22:09
    • 수정2021-11-11 19:26:48
    뉴스7(전주)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찬성 194명, 반대 41명, 기권 17명으로 곽상도 의원 사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곽 의원은 아들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지난달 2일에는 국회의원으로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렵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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