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아내 “자신 사칭 가짜 SNS 계정 사기 주의”

입력 2021.11.11 (19:28) 수정 2021.11.11 (1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의 아내 김정순 씨가 자신을 사칭한 가짜 SNS 계정을 이용한 사기행각을 주의하라며, 오늘 새벽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자신을 사칭한 가짜 SNS 계정 주소 2개를 올린 뒤 "페이스북에서 저를 사칭해 주변 분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7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현재 수감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경수 아내 “자신 사칭 가짜 SNS 계정 사기 주의”
    • 입력 2021-11-11 19:28:28
    • 수정2021-11-11 19:36:23
    뉴스 7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의 아내 김정순 씨가 자신을 사칭한 가짜 SNS 계정을 이용한 사기행각을 주의하라며, 오늘 새벽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자신을 사칭한 가짜 SNS 계정 주소 2개를 올린 뒤 "페이스북에서 저를 사칭해 주변 분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7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현재 수감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