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택시’ 도심항공교통 기체 3km 실증 비행

입력 2021.11.11 (19:38) 수정 2021.11.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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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케이 유 에이 엠)' 실증행사가 오늘 서울 김포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기체는 멀티콥터형 2인승으로, 수직 이륙한 뒤 3km 구간의 지정 비행경로를 50m 높이로 비행했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움직이는 비행체를 이용한 이동 서비스로 2025년 상용화가 목표인데, 정부는 차량 1시간 거리를 20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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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나는 택시’ 도심항공교통 기체 3km 실증 비행
    • 입력 2021-11-11 19:38:16
    • 수정2021-11-11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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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케이 유 에이 엠)' 실증행사가 오늘 서울 김포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기체는 멀티콥터형 2인승으로, 수직 이륙한 뒤 3km 구간의 지정 비행경로를 50m 높이로 비행했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움직이는 비행체를 이용한 이동 서비스로 2025년 상용화가 목표인데, 정부는 차량 1시간 거리를 20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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