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영, 마흔에도 여전해!

입력 2021.11.11 (21:58) 수정 2021.11.1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선 마흔살 최고령 선수 정대영이 오늘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도로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대영이 정확한 타이밍의 블로킹으로 김채연의 속공을 막아냅니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정대영, 캣벨의 강타도 노련미를 갖춘 정대영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정대영은 뚝 떨어지는 서브로 에이스까지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40대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는 정대영 덕분에 도로공사가 웃었습니다.

한편, 캣벨의 서브는 그만 동료의 머리를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대영, 마흔에도 여전해!
    • 입력 2021-11-11 21:58:29
    • 수정2021-11-11 22:04:40
    뉴스 9
여자 프로배구에선 마흔살 최고령 선수 정대영이 오늘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도로공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정대영이 정확한 타이밍의 블로킹으로 김채연의 속공을 막아냅니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정대영, 캣벨의 강타도 노련미를 갖춘 정대영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정대영은 뚝 떨어지는 서브로 에이스까지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40대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는 정대영 덕분에 도로공사가 웃었습니다.

한편, 캣벨의 서브는 그만 동료의 머리를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