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통과…경영 정상화 발판

입력 2021.11.12 (19:38) 수정 2021.11.12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통과…경영 정상화 발판
    • 입력 2021-11-12 19:38:38
    • 수정2021-11-12 19:50:09
    뉴스7(전주)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