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통과…경영 정상화 발판
입력 2021.11.12 (19:38)
수정 2021.11.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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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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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통과…경영 정상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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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2 19:38:38
- 수정2021-11-12 19:50:09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는 채권자 82 퍼센트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충족해 법원의 인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2007년,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한 이스타항공은 경영난과 인수 무산, 이 의원의 배임·횡령 혐의로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6월 주식회사 성정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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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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