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아저씨 어디 가셨나요?"
23년간 같은 자리를 지켜온 아파트 경비원이 보이지 않자, 관리사무소엔 안부를 묻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이 경비원, 새벽근무를 하다 쓰러져서 입원 중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안내문을 붙여 병원비 모금에 나섰고 며칠 지나지 않아 400만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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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2 21:58:58
- 수정2021-11-12 22:03:32
"경비아저씨 어디 가셨나요?"
23년간 같은 자리를 지켜온 아파트 경비원이 보이지 않자, 관리사무소엔 안부를 묻는 전화가 이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이 경비원, 새벽근무를 하다 쓰러져서 입원 중이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은 안내문을 붙여 병원비 모금에 나섰고 며칠 지나지 않아 400만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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