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요양병원 11명…광주·전남 38명 확진

입력 2021.11.13 (21:35) 수정 2021.11.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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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한 요양병원 선제검사에서 환자 9명과 종사자 2명까지 11명이 확진되는 등 오늘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환자와 종사자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고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 동일집단격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서울과 익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등 16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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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요양병원 11명…광주·전남 38명 확진
    • 입력 2021-11-13 21:35:58
    • 수정2021-11-13 21:52:11
    뉴스9(광주)
광주의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의 한 요양병원 선제검사에서 환자 9명과 종사자 2명까지 11명이 확진되는 등 오늘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환자와 종사자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했고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 동일집단격리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서울과 익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등 16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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