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 시도…교인들 저항

입력 2021.11.15 (07:20) 수정 2021.1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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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6번째 명도집행이 오늘 새벽 시작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들이 오늘 새벽 3시 20분부터 교회 시설에 대한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저항 중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이 교인들의 진입을 막으면서 양측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북구 장위10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 문제 등으로 재개발에 반발해 왔으며, 앞선 5차례 명도집행도 교인 저항으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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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 시도…교인들 저항
    • 입력 2021-11-15 07:20:22
    • 수정2021-11-15 0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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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6번째 명도집행이 오늘 새벽 시작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들이 오늘 새벽 3시 20분부터 교회 시설에 대한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이 저항 중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이 교인들의 진입을 막으면서 양측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북구 장위10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 문제 등으로 재개발에 반발해 왔으며, 앞선 5차례 명도집행도 교인 저항으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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