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 오늘 새벽 3시쯤 완전 진화…산림 5,000㎡ 소실

입력 2021.11.15 (10:11) 수정 2021.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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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10시쯤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서 난 산불은 오늘(15일) 새벽 3시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주불을 잡은 데 이어, 새벽 3시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산불 피해 규모를 조사한 뒤, 모레(17일) 경찰·소방과 합동으로 산불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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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산불 오늘 새벽 3시쯤 완전 진화…산림 5,000㎡ 소실
    • 입력 2021-11-15 10:11:58
    • 수정2021-11-15 10:20:21
    930뉴스(강릉)
어젯밤(14일) 10시쯤 양양군 서면 장승리에서 난 산불은 오늘(15일) 새벽 3시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주불을 잡은 데 이어, 새벽 3시쯤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5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산불 피해 규모를 조사한 뒤, 모레(17일) 경찰·소방과 합동으로 산불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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