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부산 남항에 무선조종 구명환 시범운영

입력 2021.11.15 (10:19) 수정 2021.11.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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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부산 남항 일대에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무선조종 구명환이 배치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인명구조용 무선조정 구명환을 3개월간 남항파출소에 투입해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구명환은 최대 시속 6km로 250kg까지 운반이 가능하고, 익수자가 잡기 쉽게 안전망과 LED 조명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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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부산 남항에 무선조종 구명환 시범운영
    • 입력 2021-11-15 10:19:01
    • 수정2021-11-15 10:33:49
    930뉴스(부산)
익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부산 남항 일대에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무선조종 구명환이 배치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인명구조용 무선조정 구명환을 3개월간 남항파출소에 투입해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구명환은 최대 시속 6km로 250kg까지 운반이 가능하고, 익수자가 잡기 쉽게 안전망과 LED 조명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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