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택시 ‘부제’ 일시 해제…‘올빼미 버스’ 운영 확대

입력 2021.11.15 (12:54) 수정 2021.11.15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개인택시 3부제를 야간 시간대에 한해 일시 해제합니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는 휴무일에도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운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법인택시 공급확대를 위한 '택시기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심야 '올빼미 버스' 운행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가 지난 달보다 최대 100% 증가했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개인택시 ‘부제’ 일시 해제…‘올빼미 버스’ 운영 확대
    • 입력 2021-11-15 12:54:14
    • 수정2021-11-15 12:57:46
    뉴스 12
서울시가 내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개인택시 3부제를 야간 시간대에 한해 일시 해제합니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는 휴무일에도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운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법인택시 공급확대를 위한 '택시기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심야 '올빼미 버스' 운행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심야시간대 택시 수요가 지난 달보다 최대 100% 증가했다며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