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외국인 공무원 1일 교사제 운영

충청북도가 내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충북 초·중·고 10개교 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공무원 1일 교사제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소속 일본인 공무원이 일본의 전통 요리와 대표 관광지,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2013년 외국인 공무원 1일 교사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78개 학교 학생 2,7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