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의혹’ 광주 모 척추병원 의료진 6명 송치
입력 2021.11.15 (21:52)
수정 2021.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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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광주 모 척추전문병원 의사 A씨 등 의료진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간호조무사 등 의료보조인력에게 피부 절제와 봉합 등의 의료 행위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뒤 의료보험 급여를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간호조무사 등 의료보조인력에게 피부 절제와 봉합 등의 의료 행위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뒤 의료보험 급여를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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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수술 의혹’ 광주 모 척추병원 의료진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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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5 21:52:43
- 수정2021-11-15 22:00:00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8년부터 대리 수술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광주 모 척추전문병원 의사 A씨 등 의료진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간호조무사 등 의료보조인력에게 피부 절제와 봉합 등의 의료 행위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뒤 의료보험 급여를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간호조무사 등 의료보조인력에게 피부 절제와 봉합 등의 의료 행위를 지시하거나 실행한 뒤 의료보험 급여를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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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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