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프랑스, 초등학교 다시 마스크 의무 착용…입국 규제도 강화
입력 2021.11.16 (06:47)
수정 2021.11.16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가 현지시간 15일 전국 초등학교에서 다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며 풀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겁니다.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이 규제에 따르면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12세 이상은 프랑스에 입국할 때 72시간이 아닌 24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며 풀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겁니다.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이 규제에 따르면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12세 이상은 프랑스에 입국할 때 72시간이 아닌 24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프랑스, 초등학교 다시 마스크 의무 착용…입국 규제도 강화
-
- 입력 2021-11-16 06:47:42
- 수정2021-11-16 06:54:23
프랑스가 현지시간 15일 전국 초등학교에서 다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며 풀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겁니다.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이 규제에 따르면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12세 이상은 프랑스에 입국할 때 72시간이 아닌 24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달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며 풀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겁니다.
프랑스에선 공휴일이 많은 이달 11월 들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조치도 도입했습니다.
이 규제에 따르면 해당 국가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12세 이상은 프랑스에 입국할 때 72시간이 아닌 24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