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증여 1년 새 76%↑…역대 최다 또 경신
입력 2021.11.16 (07:35)
수정 2021.1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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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가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78건으로 이는 종전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2건에 비해 76.2%나 증가한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다주택자에 대한 최고 양도세율이 65%에서 75%로 높아진 지난 6월 이후 증여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78건으로 이는 종전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2건에 비해 76.2%나 증가한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다주택자에 대한 최고 양도세율이 65%에서 75%로 높아진 지난 6월 이후 증여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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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증여 1년 새 76%↑…역대 최다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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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6 07:35:53
- 수정2021-11-23 07:04:02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가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78건으로 이는 종전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2건에 비해 76.2%나 증가한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다주택자에 대한 최고 양도세율이 65%에서 75%로 높아진 지난 6월 이후 증여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울산의 아파트 증여 건수는 1,378건으로 이는 종전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2건에 비해 76.2%나 증가한 것입니다.
부동산업계는 다주택자에 대한 최고 양도세율이 65%에서 75%로 높아진 지난 6월 이후 증여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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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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