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초등학교 마스크 의무 재도입…입국 규제도 강화

입력 2021.11.16 (10:43) 수정 2021.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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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전국 초등학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했습니다.

지난달,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의 초등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완화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건데요.

프랑스에서는 공휴일이 많은 11월 들어 신규 확진자가 만 명 이상으로 늘었고, 이웃 나라 독일과 영국 등에서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경계에 나섰습니다.

또,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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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초등학교 마스크 의무 재도입…입국 규제도 강화
    • 입력 2021-11-16 10:43:58
    • 수정2021-11-16 10:53:56
    지구촌뉴스
프랑스가 전국 초등학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재도입했습니다.

지난달, 확산세가 심하지 않은 지역의 초등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완화했던 규제를 다시 강화한 건데요.

프랑스에서는 공휴일이 많은 11월 들어 신규 확진자가 만 명 이상으로 늘었고, 이웃 나라 독일과 영국 등에서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경계에 나섰습니다.

또, 지난 13일부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EU 회원국에 대해 입국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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