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사상 첫 감소, 약 7만 명↓…“코로나19 영향”
입력 2021.11.16 (12:53)
수정 2021.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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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백14만 6천 7백여 명으로 총 인구 대비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7만 명, 0.2%p 줄어든 것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외국인 수가 감소한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입국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백14만 6천 7백여 명으로 총 인구 대비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7만 명, 0.2%p 줄어든 것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외국인 수가 감소한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입국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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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거주 외국인 사상 첫 감소, 약 7만 명↓…“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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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6 12:53:01
- 수정2021-11-16 12:58:34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백14만 6천 7백여 명으로 총 인구 대비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7만 명, 0.2%p 줄어든 것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외국인 수가 감소한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입국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외국인은 모두 2백14만 6천 7백여 명으로 총 인구 대비 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7만 명, 0.2%p 줄어든 것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외국인 수가 감소한 배경으로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의 입국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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