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원희룡 부인 수사 착수
입력 2021.11.16 (17:04)
수정 2021.11.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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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소시오패스’라고 지칭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부인 강윤형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강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 씨는 지난달 20일 매일신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 정신과적으로 안티소셜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친여성향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2일 원희룡 전 지사와 부인 강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 중 강 씨에 대한 고발 건은 경찰로 보냈습니다.
강 씨의 발언 뒤 원 전 지사는 아내의 발언을 지지한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강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 씨는 지난달 20일 매일신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 정신과적으로 안티소셜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친여성향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2일 원희룡 전 지사와 부인 강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 중 강 씨에 대한 고발 건은 경찰로 보냈습니다.
강 씨의 발언 뒤 원 전 지사는 아내의 발언을 지지한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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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원희룡 부인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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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6 17:04:13
- 수정2021-11-16 17:09:3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소시오패스’라고 지칭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부인 강윤형 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강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 씨는 지난달 20일 매일신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 정신과적으로 안티소셜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친여성향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2일 원희룡 전 지사와 부인 강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 중 강 씨에 대한 고발 건은 경찰로 보냈습니다.
강 씨의 발언 뒤 원 전 지사는 아내의 발언을 지지한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강 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 씨는 지난달 20일 매일신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 정신과적으로 안티소셜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친여성향 시민단체인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2일 원희룡 전 지사와 부인 강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 중 강 씨에 대한 고발 건은 경찰로 보냈습니다.
강 씨의 발언 뒤 원 전 지사는 아내의 발언을 지지한다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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