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능 당일 ‘확진·자가 격리자’ 긴급 이송 지원

입력 2021.11.16 (17:24) 수정 2021.1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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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에 대해 긴급이송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가격리로 인해 지정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 중 자차 이동이 불가한 경우 소방재난본부에 요청하면 자치구 전담공무원과 119구급대가 이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는 남산 생활치료센터 등 2곳에는 음압 구급대를 가까이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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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수능 당일 ‘확진·자가 격리자’ 긴급 이송 지원
    • 입력 2021-11-16 17:24:06
    • 수정2021-11-16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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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에 대해 긴급이송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가격리로 인해 지정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 중 자차 이동이 불가한 경우 소방재난본부에 요청하면 자치구 전담공무원과 119구급대가 이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는 남산 생활치료센터 등 2곳에는 음압 구급대를 가까이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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