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요양원·운동부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10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1.16 (19:11) 수정 2021.11.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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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5명, 세종 6명, 충남 63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입원한 서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 3명과 종사자 9명이 추가로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6명이 집단 감염돼 전수조사가 진행중이고, 논산의 모 요양원과 관련해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4명과 전남과 전주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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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나·요양원·운동부 연쇄감염…대전·세종·충남 10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1-16 19:11:19
    • 수정2021-11-16 19:16:24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4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 35명, 세종 6명, 충남 63명입니다.

대전은 봉명동 사우나와 관련해 50대 확진자가 입원한 서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 3명과 종사자 9명이 추가로 확진돼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6명이 집단 감염돼 전수조사가 진행중이고, 논산의 모 요양원과 관련해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4명과 전남과 전주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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