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KAIST 교수 250명 창업 유도…추진 배경은?

입력 2021.11.16 (19:34) 수정 2021.11.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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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최성율 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과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선 리포트 내용을 정리해 보면 KAIST의 자회사 격인 'KAIST 홀딩스'를 설립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화를 돕겠다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이런 사업 추진의 계기, 배경은 무엇이었나요?

[앵커]

그럼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어느 정도의 지원이 이뤄지는 건가요?

[앵커]

아무리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커 보였어도 막상 창업한 이후, 실패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땐 지원을 받은 교수나 연구진이 책임을 져야 합니까?

KAIST 내에 실패연구소도 있지 않습니까?

[앵커]

이광형 총장께선 이 같은 지원이 "미래대학의 생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던데,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발굴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거든요,

구체적인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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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인터뷰] KAIST 교수 250명 창업 유도…추진 배경은?
    • 입력 2021-11-16 19:34:04
    • 수정2021-11-16 20:40:38
    뉴스7(대전)
[앵커]

이어서 최성율 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과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앞선 리포트 내용을 정리해 보면 KAIST의 자회사 격인 'KAIST 홀딩스'를 설립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화를 돕겠다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이런 사업 추진의 계기, 배경은 무엇이었나요?

[앵커]

그럼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어느 정도의 지원이 이뤄지는 건가요?

[앵커]

아무리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커 보였어도 막상 창업한 이후, 실패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럴 땐 지원을 받은 교수나 연구진이 책임을 져야 합니까?

KAIST 내에 실패연구소도 있지 않습니까?

[앵커]

이광형 총장께선 이 같은 지원이 "미래대학의 생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던데,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발굴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거든요,

구체적인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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