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1.16 (20:59) 수정 2021.11.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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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95명…추가접종 간격 단축 검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495명으로 늘어, 정부가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밝힌 한계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돌파 감염 사례를 줄이기 위해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5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민주 “초과 세수 50조 원”…국민의힘 선대위 인선

민주당이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 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국민 지원에 부정적인 정부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선대위 출범을 앞둔 국민의힘은 내일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만나 인선을 최종 조율합니다.

미중 정상회담…‘타이완·무역 문제’ 대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두 정상은 충돌을 피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지만, 타이완과 무역 문제에는 뚜렷한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7천 원 보상 터무니없어…배상 기준 바꿔야”

KT가 통신 장애 사고 보상액으로 7천 원 정도를 제안했지만, 소상공인들의 실제 피해는 훨씬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넷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만큼 배상 기준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대관리업체 ‘이중계약’ 뒤 잠적…경찰 조사

한 오피스텔 임대관리업체가 소유주와 세입자를 상대로 보증금과 월세가 각각 다른 이중계약을 했다가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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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6 20:59:48
    • 수정2021-11-16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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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95명…추가접종 간격 단축 검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495명으로 늘어, 정부가 안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밝힌 한계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돌파 감염 사례를 줄이기 위해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5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민주 “초과 세수 50조 원”…국민의힘 선대위 인선

민주당이 올해 초과 세수가 50조 원으로 예상된다며 전 국민 지원에 부정적인 정부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선대위 출범을 앞둔 국민의힘은 내일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만나 인선을 최종 조율합니다.

미중 정상회담…‘타이완·무역 문제’ 대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두 정상은 충돌을 피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지만, 타이완과 무역 문제에는 뚜렷한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7천 원 보상 터무니없어…배상 기준 바꿔야”

KT가 통신 장애 사고 보상액으로 7천 원 정도를 제안했지만, 소상공인들의 실제 피해는 훨씬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넷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만큼 배상 기준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대관리업체 ‘이중계약’ 뒤 잠적…경찰 조사

한 오피스텔 임대관리업체가 소유주와 세입자를 상대로 보증금과 월세가 각각 다른 이중계약을 했다가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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