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경찰, 수능일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입력 2021.11.16 (21:49) 수정 2021.11.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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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18일) 수험장 주변 교통 소통을 위한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대전의 경우 수능 당일 시험장 37곳의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 326명을 투입해 차량 통행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충남지역도 49개 시험장 인근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630여 명과 순찰차 백 여 대 등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또, 수험생이 탄 차량은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정시 도착이 어려운 수험생이 발생하면 순찰차를 투입해 입실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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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경찰, 수능일 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 입력 2021-11-16 21:49:41
    • 수정2021-11-16 21:53:17
    뉴스9(대전)
대전과 충남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18일) 수험장 주변 교통 소통을 위한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대전의 경우 수능 당일 시험장 37곳의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 326명을 투입해 차량 통행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충남지역도 49개 시험장 인근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630여 명과 순찰차 백 여 대 등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또, 수험생이 탄 차량은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정시 도착이 어려운 수험생이 발생하면 순찰차를 투입해 입실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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