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SG와 한 번 더 동행…연봉 27억 원
입력 2021.11.16 (21:54)
수정 2021.1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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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으로 SSG와 내년 시즌 1년 더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KBS와 인터뷰에서 "대주자로 바뀌기 전까지는" 은퇴하지 않겠다고 했던 추신수죠.
지난해와 똑같은 연봉 27억 원에 SSG와 1년 재계약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내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합니다.
[추신수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시 재계약하게 된 이유 중에 우리 SSG 선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내년에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KBS와 인터뷰에서 "대주자로 바뀌기 전까지는" 은퇴하지 않겠다고 했던 추신수죠.
지난해와 똑같은 연봉 27억 원에 SSG와 1년 재계약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내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합니다.
[추신수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시 재계약하게 된 이유 중에 우리 SSG 선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내년에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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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SSG와 한 번 더 동행…연봉 2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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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6 21:54:16
- 수정2021-11-16 22:02:45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지난해와 같은 연봉으로 SSG와 내년 시즌 1년 더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KBS와 인터뷰에서 "대주자로 바뀌기 전까지는" 은퇴하지 않겠다고 했던 추신수죠.
지난해와 똑같은 연봉 27억 원에 SSG와 1년 재계약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내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합니다.
[추신수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시 재계약하게 된 이유 중에 우리 SSG 선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내년에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KBS와 인터뷰에서 "대주자로 바뀌기 전까지는" 은퇴하지 않겠다고 했던 추신수죠.
지난해와 똑같은 연봉 27억 원에 SSG와 1년 재계약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내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합니다.
[추신수 :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다시 재계약하게 된 이유 중에 우리 SSG 선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내년에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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