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양계장 화재…산란계 10만 마리 소사 추정
입력 2021.11.17 (11:12)
수정 2021.1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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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4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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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양계장 화재…산란계 10만 마리 소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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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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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4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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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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