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양계장 화재…산란계 10만 마리 소사 추정

입력 2021.11.17 (11:12) 수정 2021.11.17 (14: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7일) 새벽 4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양계장 화재…산란계 10만 마리 소사 추정
    • 입력 2021-11-17 11:12:17
    • 수정2021-11-17 14:50:15
    930뉴스(춘천)
오늘(17일) 새벽 4시 40분쯤 원주시 문막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3대, 진화인력 53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고 지금은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00㎡ 규모 양계장 4동이 타면서 산란계 10만 마리라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주소방서는 진화 작업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