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11.17 (19:00) 수정 2021.11.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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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천 명대…고령층 추가접종 간격 단축

오늘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도 520여 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4개월, 50대는 5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능 D-1…내일 아침 확진돼도 응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자가격리자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이 따로 마련됐고 내일 아침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초과 세수 지원 논의”…“매표 행위”

예상보다 더 걷힐 세금을 전국민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민주당은 지원금으로 어떻게 나눌지 논의하자고 했고, 국민의힘은 매표 행위라고 맞섰습니다.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자택 압수수색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과 하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를 퇴사하며 받은 50억 원을 대가성 자금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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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7 19:00:57
    • 수정2021-11-17 19:08:03
    뉴스 7
신규 확진 3천 명대…고령층 추가접종 간격 단축

오늘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도 520여 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고령층과 고위험군은 4개월, 50대는 5개월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수능 D-1…내일 아침 확진돼도 응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자가격리자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이 따로 마련됐고 내일 아침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초과 세수 지원 논의”…“매표 행위”

예상보다 더 걷힐 세금을 전국민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민주당은 지원금으로 어떻게 나눌지 논의하자고 했고, 국민의힘은 매표 행위라고 맞섰습니다.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자택 압수수색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과 하나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를 퇴사하며 받은 50억 원을 대가성 자금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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