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총궐기대회 “농업에 국가 책임 강화하라”
입력 2021.11.17 (19:18)
수정 2021.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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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들이 오늘 오후 2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농민 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효율성만 추구하는 신자유주의 농정을 폐기하고, 먹거리 식량을 공공재로 인식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농업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보장과 농업 재해에 대한 공적 체계 강화, 농지 공개념의 도입 등도 요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효율성만 추구하는 신자유주의 농정을 폐기하고, 먹거리 식량을 공공재로 인식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농업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보장과 농업 재해에 대한 공적 체계 강화, 농지 공개념의 도입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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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총궐기대회 “농업에 국가 책임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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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9:18:07
- 수정2021-11-17 19:21:03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들이 오늘 오후 2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농민 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효율성만 추구하는 신자유주의 농정을 폐기하고, 먹거리 식량을 공공재로 인식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농업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보장과 농업 재해에 대한 공적 체계 강화, 농지 공개념의 도입 등도 요구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모인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효율성만 추구하는 신자유주의 농정을 폐기하고, 먹거리 식량을 공공재로 인식해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농업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쌀값 보장과 농업 재해에 대한 공적 체계 강화, 농지 공개념의 도입 등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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