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신천지교회 천억 원대 손배소송도 관심
입력 2021.11.17 (19:34)
수정 2021.11.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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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이 어제(16일) 대구시의 신천지 교회시설 폐쇄 명령을 취소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 원대 소송 재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코로나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 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 예수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1000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내년 1월 14일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법원의 시설 폐쇄명령 취소 권고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법무부의 소송 지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코로나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 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 예수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1000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내년 1월 14일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법원의 시설 폐쇄명령 취소 권고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법무부의 소송 지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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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신천지교회 천억 원대 손배소송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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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9:34:35
- 수정2021-11-17 19:46:20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11/17/150_5327544.jpg)
대구지방법원이 어제(16일) 대구시의 신천지 교회시설 폐쇄 명령을 취소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대구시가 신천지 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1000억 원대 소송 재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코로나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 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 예수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1000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내년 1월 14일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법원의 시설 폐쇄명령 취소 권고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법무부의 소송 지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코로나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 확산에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 예수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1000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내년 1월 14일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법원의 시설 폐쇄명령 취소 권고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뒤 법무부의 소송 지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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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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