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천안 독립기념관서 열려
입력 2021.11.17 (19:41)
수정 2021.11.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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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오늘(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홍범도 장군의 차남인 고 홍용환 선생 등 순국선열 가족 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광복회 대전지부도 오늘(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등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홍범도 장군의 차남인 고 홍용환 선생 등 순국선열 가족 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광복회 대전지부도 오늘(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등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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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천안 독립기념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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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9:41:37
- 수정2021-11-17 19:50:47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오늘(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홍범도 장군의 차남인 고 홍용환 선생 등 순국선열 가족 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광복회 대전지부도 오늘(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등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홍범도 장군의 차남인 고 홍용환 선생 등 순국선열 가족 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1997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광복회 대전지부도 오늘(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등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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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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