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초등 돌봄전담사 “모레부터 총파업 돌입”
입력 2021.11.17 (19:43)
수정 2021.1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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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초등 전담돌봄사 등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7일) 오전 충남교육청 앞에서 상시전일제 전환을 촉구하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미 교육부에서 전담사의 8시간 종일 근무제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지만, 충남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모레(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는 파업이 하루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교육청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미 교육부에서 전담사의 8시간 종일 근무제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지만, 충남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모레(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는 파업이 하루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교육청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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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초등 돌봄전담사 “모레부터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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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7 19:43:01
- 수정2021-11-17 19:51:43
충남지역 초등 전담돌봄사 등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7일) 오전 충남교육청 앞에서 상시전일제 전환을 촉구하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미 교육부에서 전담사의 8시간 종일 근무제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지만, 충남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모레(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는 파업이 하루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교육청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이미 교육부에서 전담사의 8시간 종일 근무제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개선 방안을 발표했지만, 충남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모레(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는 파업이 하루에 그쳤지만 올해는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교육청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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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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