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에 방화 1명 숨지게 한 30대 용의자 검거

입력 2021.11.17 (23:16) 수정 2021.11.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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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불을 질러 입주민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용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50분쯤 남구 달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건물 3층에 불을 질러 3층 거주자 34살 신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 CCTV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의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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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세대 주택에 방화 1명 숨지게 한 30대 용의자 검거
    • 입력 2021-11-17 23:16:17
    • 수정2021-11-19 13:46:55
    뉴스9(울산)
울산 남부경찰서는 남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불을 질러 입주민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용의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50분쯤 남구 달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건물 3층에 불을 질러 3층 거주자 34살 신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주변 CCTV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의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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