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수능…울산 수험생 1만 6백여 명 응시
입력 2021.11.18 (07:36)
수정 2021.1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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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백여명이 일제히 시험을 치릅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예슬 기자, 고사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장인 강남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완료 시각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도착하고 있는 데요.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험장 주변은 응원 열기 없이,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83명이 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이 마련된 모든 학교의 현관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수험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험생 역시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되고, 확진자는 울산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책상 칸막이가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이 이어지는데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듣기 평가가 진행됩니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가량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남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백여명이 일제히 시험을 치릅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예슬 기자, 고사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장인 강남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완료 시각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도착하고 있는 데요.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험장 주변은 응원 열기 없이,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83명이 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이 마련된 모든 학교의 현관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수험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험생 역시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되고, 확진자는 울산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책상 칸막이가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이 이어지는데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듣기 평가가 진행됩니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가량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남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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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18 09:39:46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백여명이 일제히 시험을 치릅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예슬 기자, 고사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장인 강남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완료 시각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도착하고 있는 데요.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험장 주변은 응원 열기 없이,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83명이 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이 마련된 모든 학교의 현관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수험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험생 역시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되고, 확진자는 울산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책상 칸막이가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이 이어지는데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듣기 평가가 진행됩니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가량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남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백여명이 일제히 시험을 치릅니다.
수능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예슬 기자, 고사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수능 시험장인 강남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잠시 뒤인 8시 10분, 입실 완료 시각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도착하고 있는 데요.
올해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험장 주변은 응원 열기 없이,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울산에서는 수험생 1만 683명이 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이 마련된 모든 학교의 현관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수험생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험생 역시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되고, 확진자는 울산대병원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을 빼고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책상 칸막이가 점심시간에만 설치됩니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이 이어지는데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듣기 평가가 진행됩니다.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가량 경적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남고등학교에서 KBS 뉴스 강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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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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