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올해 3분기 영업손실 ‘513억 원’

입력 2021.11.18 (08:14) 수정 2021.11.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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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99억 원, 영업손실 5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억 원이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88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천4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303억 원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선 출혈 경쟁, 유가 상승 등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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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올해 3분기 영업손실 ‘513억 원’
    • 입력 2021-11-18 08:14:18
    • 수정2021-11-18 09:07:07
    뉴스광장(부산)
에어부산은 최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399억 원, 영업손실 5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억 원이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88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천4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303억 원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선 출혈 경쟁, 유가 상승 등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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