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수능 시작…6천9백여 명 응시
입력 2021.11.18 (10:00)
수정 2021.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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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제주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험장 20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지만 밤사이 발생한 서귀포 지역 자가격리자 수험생 1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은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이 오후 4시 37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제2외국어, 한문을 선택한 경우 오후 5시 45분에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 통제를 위해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습니다.
도내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지만 밤사이 발생한 서귀포 지역 자가격리자 수험생 1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은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이 오후 4시 37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제2외국어, 한문을 선택한 경우 오후 5시 45분에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 통제를 위해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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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도 수능 시작…6천9백여 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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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0:00:03
- 수정2021-11-18 10:48:16
오늘(18일) 제주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험장 20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지만 밤사이 발생한 서귀포 지역 자가격리자 수험생 1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은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이 오후 4시 37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제2외국어, 한문을 선택한 경우 오후 5시 45분에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 통제를 위해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습니다.
도내에선 수험생 6천9백여 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없지만 밤사이 발생한 서귀포 지역 자가격리자 수험생 1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험은 4교시 한국사와 탐구영역이 오후 4시 37분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제2외국어, 한문을 선택한 경우 오후 5시 45분에 모든 시험이 끝납니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 동안은 소음 통제를 위해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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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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