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 한라산 야간 산행 2년째 ‘전면 금지’
입력 2021.11.18 (10:42)
수정 2021.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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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위한 야간 산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면 금지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매해 1월 1일을 앞두고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통한 정상 야간 산행을 허용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째 금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에서 새해 한라산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매해 1월 1일을 앞두고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통한 정상 야간 산행을 허용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째 금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에서 새해 한라산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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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맞이 한라산 야간 산행 2년째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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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18 10:42:55
- 수정2021-11-18 10:48:16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위한 야간 산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면 금지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매해 1월 1일을 앞두고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통한 정상 야간 산행을 허용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째 금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에서 새해 한라산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매해 1월 1일을 앞두고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통한 정상 야간 산행을 허용했으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년째 금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에서 새해 한라산 일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라산국립공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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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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